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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십일조는 다르다? 본문

진리를 찾아서

하나님의교회 십일조는 다르다?

자유계약 2018. 3. 5. 23:56

하나님의교회 십일조는 다르다?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행해야 할 규례 중에 십일조 제도가 있습니다.
십일조는 세속적인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께 봉헌드리는 성물로써 구약시대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진 양이나 염소 같은 성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십일조 법을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해 제정하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의교회 가르침 중
"십일조는 누구에게 봉헌 드려야 옳은가?"
성경 말씀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잠 3:9~10 [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
 

이 땅에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물질도 하나님을 공경하는 데 사용하면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십일조에는 어떤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창 14:17~2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그때에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그 축복을 받고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봉헌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십일조를 행한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행적은 동일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십일조에는 어떠한 약속이 담겨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말 3:7~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십일조와 헌물을 당신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은 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해주시고 다만 십분의 일만을 하나님의 것으로 봉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십일조를 행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자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구원은 고사하고 저주를 내리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십일조를 행하면 어떠한 축복을 주시는지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말 3:10~12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성경은 절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십일조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시험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십일조에는 그만큼 확실하게 축복을 보장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십일조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신약시대에는 십일조가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신약시대에 십일조의 축복을 폐지시키셨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봅시다.
 

마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레 27:30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십일조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도 십일조의 법이 여전히 유효함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신약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를 하나님께 봉헌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다른 말씀도 살펴봅시다.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이 말씀은 의와 인과 신도 행하고, 십일조도 행하라는 뜻입니다.
믿음만 강조하고 십일조를 행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행하라는 말씀가운데 신약시대에도 십일조를 행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일조가 신약시대에 와서 폐지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십일조 법은 신약시대에도 지켜야 하며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다 하나님의 것인데 왜 이 땅의 십일조를 행하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들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마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는 우리의 마음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어디에 두시기를 원하실까요?
우리가 가야할 곳이 하늘 천국이기에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신 것입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는 물질세계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우리의 마음이 항상 천국을 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하신 것입니다.
 

갈 6:6~8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으니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둘 것이요,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저 영원한 하늘 천국을 거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십일조는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해야 할까요?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인색한 마음이나 억지로 드리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십일조가 하나님을 위하여 제정하신 법입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천국까지 무사히 당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하신 규례입니다.
또한 하늘 문을 여시고 넘치는 축복을 약속하신 규례이기도 합니다.
이런 축복을 깨닫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재물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런데 왜 십일조 법을 제정하셨을까요?
 

고후 12:14 [보라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예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재물이 아니라 우리의 구원과 축복입니다.
어린아이를 위해 저축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하나님께서는 천국 축복을 풍성히 주시려는 사랑의 마음으로 십일조라는 제도를 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십일조를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구약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았던 믿음의 조상들은 십일조를 행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러했고 야곱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시는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행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하늘의 축복을 다 받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