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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이 된것일까요? 본문

진리를 찾아서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이 된것일까요?

자유계약 2017. 12. 14. 23:59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이 된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미트라의 축일입니다.

그렇다면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이 된것일까요?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 입니다.
이후 379년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까지 전파되었지요.
이는 예수님과 열두사도에게 직접 진리를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내부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교회가 이미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세속화되고 있었을 때입니다.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 밀라노칙령을 통해 기독교인에게 신앙의 자유를?보장해 주는 대가로,기독교인들은 목숨처럼 지켜왔던 안식일 예배와 유월절 진리를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절기의 기준인 유월절이 폐지돼 버렸기 때문에 기독교에는 더이상 하나님의 절기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진리가 다 없어진 상황에 이방종교의 축일이 유입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겠죠.
본래 12월 25일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숭배하던 태양신 니므롯의 탄생일입니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되는 사투르날리아 축제일~!
로마에는 12월 말에 삼대 축일이 있었는데요.

-사투르날리아-

12일부터 24일까지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함

-시길라리아--

12월 하순에 있는 것으로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는 날

-브루말리아--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기 위한 날


이러한 로마의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들은 다른 의미로 이날을 축하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일이 된것입니다.~!

세계기독교회사 (이건사 발행,송낙원 지음)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 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인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 의식을 행하며,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는 구주 탄생을 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기독교계 출판사는 물론 대중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예수님 탄생일이 아닌것을 알고 있음에도 묵과하고 있다는 것이죠.

태양신 생일에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바꿔서 지키는 것은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해선 안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