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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하나님의 영원한약속, 새언약유월절 본문

진리를 찾아서

사라진 하나님의 영원한약속, 새언약유월절

자유계약 2018. 7. 23. 22:59

사라진 하나님의 영원한약속, 새언약유월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망의 몸에서 영생의 몸으로 변화시켜주시기 위해서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사도들은 이 유월절을 소중히 여겨 지켜 내려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지 못하게 하려고 묘책을 하나 고안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든 생명의 언약을 조금씩 깨뜨리고 바꿔가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선지자 다니엘을 통해 이에 대해 예언 하셨습니다.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진리를 없애기 위해 무한한 간계를 고안해왔습니다.
특히, 천국으러 돌아가는 유월절에 대한 훼방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사도시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월절 논쟁 1차,2차
사도시대 이후,  교회의 세력은 예루살렘과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 이미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던 로마교회는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던 동방 교회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였습니다.

첫 번째 논쟁은 A.D. 155년경 동방 교회 중 서머나 교회의 감독 폴리캅과,
서방 교회를 대표하는 로마 교회의 감독 아니케터스 사이에 촉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사도 요한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폴리캅은
닛산월(성력1월) 14일에 지키는 유월절을 없애고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자는 서방 교회의 주장을 강력하게 배척했습니다.

1차 파스카(유월절) 논쟁이 실패로 돌아간 뒤,
197년경 또다시 같은 문제로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가 격돌하게 됩니다.
로마 교회 감독 빅터는 유월절 성찬식을 그들이 부활절로 지키던,
춘분 후 만월이 지나 맞이하는 일요일에 행하라는
‘도미닉의 규칙’을 전 교회에 강요했습니다.
이때도 에베소 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를 비롯한 동방 교회는
“사도들이 지켜온 유월절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며 이를 거부했습니다.

 

유월절 폐지
그러나 사단의 간교한 술책으로 불법의 세력은 점점 커져
A.D 325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소집된
니케아 회의에서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으로 의결함으로써 유월절은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유월절과 부활절은 엄연히 다른 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이 두 절기를 교묘하게 짜집기하여 유월절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반발이 여전히 거셌지만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벌어진
세 번째 논쟁에서는 로마 황제의 직권으로 결국 유월절을 없애고
부활절만 일요일에 지키는 규정이 세워졌습니다.
그 때 이후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모든 신, 구교 교회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단의 간계로 폐지된 유월절을 다시 회복해 주시기위해 두번째 오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두번째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 사단마귀에의해 폐지된 새언약유월절을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들을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