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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보통 교회들과는 많이 다른 것 같던데요?? 본문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보통 교회들과는 많이 다른 것 같던데요??

자유계약 2015. 2. 24. 23:06

   

하나님의교회는 보통 교회들과는 많이 다른 것 같던데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레미야 31:31~33)


구약성경의 이 말씀은 날이 이를 때,

즉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시간이 이르렀을 때 세워주실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새로운 언약, 새 언약에 대한 기록이다.

새 언약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옛 언약인 구약의 한계성 때문이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브리서 8:7~8)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첫 언약은 옛 언약인 구약을 말한다.

이 언약이 흠이 있어 하나님께서는 두번째 언약인 새 언약을 주셨다.

사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이 흠이 있을 리 만무하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옛 언약이 사람인 우리가 지켜 구원받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첫 언약을 흠이 있다고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을 위해 새롭게 세워주신 두번째 언약, 새 언약은 말 그대로 완전무결하다.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이는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했다’는 말씀으로 알 수 있다.

돌비에 기록했던 옛 언약은 유한했다.

돌이라는 물질에 기록된 것이기에 깨어지면 그만이다.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하지만 마음에 기록한 새 언약은 영원하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기록한 영원한 언약인 새 언약을 지키는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새 언약이 마음에 기록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니, 새 언약이 마음에 기록된 것을 우리는 왜 모를까.

이를 두고 사도 바울은 우리 마음이 가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린도후서 3:12~16)

 


이 말씀 가운데 모세가 썼던 수건은 면박, 즉 얼굴을 가리는 데 사용한 수건이다.

사도 바울은 이 면박이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볼 때 그 마음에 덮여 있어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그 면박이 벗어질 것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우리 마음을 덮고 있는 면박 때문에 우리 마음에 주신 새 언약을 올바로 깨닫지 못한다는 얘기다.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을까.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역대하 30:1~9)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남 유다뿐 아니라 북 이스라엘에까지 보발꾼을 보냈다.

보발꾼이 북 이스라엘에 당도해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며 그것이 곧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임을 알렸다.

즉,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인데, 이것이 곧 우리 마음에 덮여 있는 면박을 제거할 수 있는 길이다.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주신 새 언약을 온전히 알아볼 수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가 유월절을 지켜야 마음을 가리고 있는 면박과 마음에 덮인 휘장을 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25:6~8)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는 성경에서 오직 유월절뿐이다.

유월절을 ‘오래 저장했다’고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새로운 약속을 하시며 세워주신 이후,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유월절이 폐지되었고

1,60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이 회복되므로

모든 민족의 가려진 면박과 덮인 휘장이 없어질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비로소 우리의 마음에 두신 새 언약의 법도가 무엇인지 드러나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하늘의 법도.

마음에 기록한 법 // 하나님의교회 절기

오직 마음에 기록되어, 마음에 덮여 있는 면박을 제하지 않고는 깨달을 수 없는 두 번째 언약.

그것은 유월절을 지켜야만 올바로 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새 언약’이라고 단언하셨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여기서 ‘너희’는 새 언약인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유월절을 지켜야만 마침내 드러나는 하나님의 법, 새 언약.

마음에 드리워진 어둠의 장막을 걷어버리고 구원의 밝은 빛으로 인도하는 새 언약 유월절.

그래서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영생의 길임을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했다.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9)


누구에게나 소중히 여기는 날이 있습니다.

생일도 있고

결혼기념일도 있고

하나님께서는 어떤 날들이 소중할까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안식일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듯

안식을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그런데 이런 안식일을 성경대로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참 이상하죠?

세상에 그 많은 교회들 가운데 오직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만 새언약의 안식일을 정확히 지킵니다.

저마다 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라고 자부하지만 정작 그들은 하나님의 날을 기념하거나 지키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결혼식이나 여행 등 일요일에 날을 잡으면 반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일성수(主日聖守)를 신앙의 첫 번째 덕목으로 삼으며,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지킨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가상하다. 하지만 뭔가 잘못됐다. 성경대로라면 예배의 날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어야 한다. ‘주일’을 운운하는 그들이 인용하는 말씀이 있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요한계시록 1:10)

그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한 구절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날을 ‘주일’이라고 우긴다. 과연 ‘주의 날’은 언제일까.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8, 마가복음 2:28, 누가복음 6:5)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이 주의 날(主日)이 되는 것이다. 안식일은 만인이 알다시피 토요일이다. 아주 단순한 문제다. 하나님께서 토요일에 예배하라고 하셨으면 토요일에 예배드리면 되는 것이다.

 

 왜 굳이 일요일을 따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가 말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단 한 번도 일요일을 가리켜 ‘나의 날’이라고 하신 적이 없다. 기억하라. 안식일이 주의 날이다.

안상홍님께서는 성령 하나님으로서 안상홍님은 안식일에 주인이십니다.

그런 안식일을 하나님의교회만 지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교회 그 안에는 안식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