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하얀구름 뭉게구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은 두분? 본문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은 두분?

자유계약 2015. 5. 26. 23:18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은 두분이시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믿습니다.대개는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한복음 8:41)”,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에베소서 4:5~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유일신이기 때문에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반증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두 분이신데, 성경은 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고 표현한 것일까요? 이는 아버지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대표성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을지라도 가족의 대표인 아버지의 이름만 적어 문패를 거는 이치와 같습니다.누구나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에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어머니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늘 가족에도 이처럼 대표자이신 아버지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또 다른 예로, 아담과 하와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로마서 5:12~19). 즉, 아담 한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은 사람은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이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도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하신 말씀을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예언입니다. 성령은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신부(bride)는 말 그대로 성령의 아내이니 ‘어머니하나님’인 것입니다.다시 말해 성령과 신부는 창조 시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엘로힘,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특별한 교회입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어 영생의 축복 받으세요~^^